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국제] 14년 전 부시와 현재의 올랑드… SNS 확산되는 두 '속수무책' 대통령

기사 이미지
아르노 자맹이 올린 트윗

2001년 9·11 테러 당시 상황보고를 받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모습과 13일 파리 테러 당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모습을 나란히 실은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산하고 있다.

국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테러 공격이 벌어진 상황에서 속수무책으로 상황보고를 받는 사진 속 두 최고 대통령의 모습이 묘하게 닮았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퍼져나가는 이 사진은 이번 테러에 대한 프랑스 국민들의 분노를 대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은 프랑스 라디오방송국 직원 아르노 자맹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사진 속 부시 전 대통령은 2001년 9월 11일 앤드류 카드 비서실장으로부터 테러 공격을 당한 사실을 귀엣말로 전해 듣고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의 표정은 놀라움과 당혹스러움으로 굳어 있다. 올랑드 대통령의 표정도 비슷하다. 수행원의 귀엣말을 듣는 그의 표정 역시 기묘하게 굳어 있다.

자맹은 트위터에 “스펙터클한 두 대통령의 이미지는 기묘하게 닮았다”고 적었다.

이동현 기자 offramp@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