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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정권 퇴진” 외치며 밤 늦게까지 대치

시위대가 경찰버스를 밧줄로 묶어 끌어내려 하자 경찰이 물대포를 쏘며 막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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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참가자들은 경찰이 무분별하게 물대포를 쏜 것이 화근이었다고 주장한다. 백씨가 버스를 끌어내려 했을 때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서 강한 수압의 물대포를 정면으로 맞았고, 백씨가 쓰러진 후에도 물줄기가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시위 참가자 등이 촬영한 영상에는 차벽 앞에있는 시위대가 1m 정도에 불과한 거리에서 상체 부위에 물줄기를 맞고 맥없이 쓰러지는 장면이 나온다. 경찰청 물포 운용지침에 따르면 직사살수를 할 때는 안전을 고려해 가슴 이상의 부위로 쏘는 것이 금지돼 있다.



 시위대는 ‘박근혜 퇴진’ ‘못살겠다 갈아엎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경찰과 밤늦도록 대치했다. 경찰은 물대포와 캡사이신(최루액)을 쏘며 시위대를 막아섰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 일부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10여 명의 시위 참가자가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경찰은 “집회 참가자가 철제 사다리와 쇠파이프로 경찰버스를 집단으로 훼손하고 경찰을 무차별 폭행하는 등 불법 폭력시위를 했다”며 집회 주최자와 폭력행위자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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