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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살아있는 인간은 빼앗으면 화내고 맞으면 맞서서 싸웁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살아있는 인간은 빼앗으면 화내고 맞으면 맞서서 싸웁니다."

- JTBC 드라마 '송곳' 중에서.

부진 노동 상담소의 구고신(안내상 분) 소장이 푸르미마트 직원들을 모아 놓고 인권에 대해 강의하는 내용입니다. 스스로 방어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대신 지켜주지 않는다는 말이죠. 인간에 대한 '존중'이 '두려움'에서 나온다는 말이 송곳처럼 가슴을 찌릅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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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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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