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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3만명 응시…출제위원장 "학교 과정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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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3만명 응시`


'수능 63만명 응시'

수능 63만명 응시…"EBS 수능교재·강의 연계율 70%" 지난해와 비슷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12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9천434명이 줄어든 63만 1천187명이 응시했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출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난이도에 대해 지난 6월과 9월에 치러진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준식 출제위원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며 "이를 위해 지난 2016학년도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같이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수험생들의 모의평가 대비 수능 학습 준비 향상 정도를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A·B형의 수준별 시험인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는 출제 과목의 교육과정 수준에 맞추고자 했다"며 "선택과목 간에 응시 집단의 수준과 규모가 유동적인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율은 70%로 지난해와 같았다.

'수능 63만명 응시'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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