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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그리운 가을 금강산…북한 사진 공개

구룡폭포-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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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외 홍보용 웹사이트 ‘조선의 오늘’을 통해 금강산의 가을 절경을 11일 공개했다. 화질이 뛰어나진 않지만 웅장한 바위계곡의 구룡폭포 등 등 사진도 다수 게재했다. 북한은 “남성적인 산악미가 특징인 외금강과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여성미의 내금강을 비롯한 황홀경을 수천년 펼쳐 놓고 있는 금강산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지난 2008년 남측 관광객 박왕자 씨 피격 사망 사건 이후 금강산 관광은 중단됐다.

북한이 11일 공개한 사진들은 ‘풍악산(楓嶽山)’으로도 불리는 금강산의 곳곳을 보여준다. ‘단풍 풍(楓)’과 ‘큰 뫼 악(嶽)’에 어울리게 웅장한 옥류동 계곡과 울긋불긋 단풍을 엿볼 수 있다. 금강산은 봄에는 금강석과 같은 보석처럼 아름답다고 하여 금강산(金剛山),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엔 ‘봉래산(蓬萊山)’, 가을엔 ‘풍악산’ 바위에 흰 눈이 쌓이는 겨울엔 ‘개골산(皆骨山)’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북한은 지난 6월 금강산에 연간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며 원산지구 건설 착공식을 열었다. ‘조선의 오늘’ 홈페이지는 현대아산이 건설한 금강산 관광시설도 사진과 함께 북측 관광 자원으로 소개해놓고 있다. 북한은 2008년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2010년 남측 자산을 일방적으로 동결 및 몰수 조치했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사진 조선의오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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