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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스 캐나다는 괘씸죄?…중국, 미스월드 비자 안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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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캐나다


지난 5월 미스 월드 캐나다 대표로 선발된 중국계 여성 아나스타샤 린(25)이 다음달 중국에서 열리는 미스 월드 본선 출전을 놓고 중국 정부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중국의 인권 문제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중국이 미인대회 참가 비자 발급을 미루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린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자택에서 열린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계인 그는 미스 월드 캐나다 대표 자리에 오른 이후 중국의 인권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다. 그런 그에게 시련이 닥쳤다. 린이 참가할 예정인 미스 월드 본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 비자가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미스 월드 본선은 다음달 19일 중국 휴양지인 하이난(海南) 싼야(三亞)에서 열린다.

하지만 중국 지도부의 심기를 건드린 린의 비자 발급은 감감 무소식이다. 린은 "비자가 나오고 있지 않고 아버지는 중국 관리들에 의해 고통을 당했다"고 말했다. 린은 토론토대를 졸업했으며 배우 겸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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