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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른 학습전략 제시

2016학년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갖게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로, 지필평가 미실시, 진로탐색 위한 자율과정 정규수업 편성 등 자유학기는 일반 학기와 비교해 다른 점이 적지 않다.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가 예비 중학생들의 학습실력 향상과 고교입시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예비 중학생이 알아야 할 자유학기 학습전략’을 정리했다.

예비 중학생이 알아야 할 자유학기 학습전략

자유학기는 중학교 3년 중에서 학교의 상황에 따라 한 학기를 선택해 운영된다. 자유학기의 운영취지와 중학교 교육과정 연계성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학교는 1학년2학기나 2학년1학기에 자유학기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자유학기제의 교육과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기본교과 수업으로 구성된 ‘공통과정’과 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한 참여 활동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자율과정’의 두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보통 하루 수업시간 중 기본교과 수업위주의 공통과정은 오전에, 자율과정은 오후 시간으로 편성되어 매일 수업이 진행된다.

이때, 공통과정과 자율과정을 포함해 편성된 세부 시간표는 학교별로 다를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유학기 동안에는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게 한다’라는 근본 취지를 살리기 위해 중간/기말고사 등의 지필평가를 실시하지 않는다. 대신, 토론, 프로젝트, 과제수행 등 수행평가 형식으로 점수가 아닌 정성적으로 과목별 수업 결과를 평가한다.

1. 고교입시 내신성적 반영 시 자유학기 제외: 반영학기 확대 혹은 중복 반영
자유학기 외 학기의 성적관리 부담 커져, 내신관리 시작 빠를수록 입시에 유리

현재 고교입시에서 내신성적을 반영할 때 자유학기를 실시한 시범학교에 재학 중인 지원자의 경우 자유학기를 제외하고 있다. 대신 반영학기 수를 확대하거나 자유학기의 직전 혹은 직후 학기, 가장 최근 학기의 내신성적을 중복해 반영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매 학기 내신성적 관리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 특히 반영학기 수를 확대한 경우에는 일찍부터 진로와 목표학교를 탐색하고 입시를 위해 내신관리를 시작한 학생이 실전에서 유리해진다. 입시에 반영되는 내신성적을 한 학기라도 더 빨리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다 보면 실수를 하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실수한 성적이 자유학기로 인해 중복 반영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성취도가 반영되는 현 입시에서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자유학기에도 다음 학기 내신성적을 위해 기본교과 중심의 보충/심화학습을 결코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2. 중간/기말 등 지필평가 미실시: 상대적으로 학습 여유시간 증가
다음 학기 대비 필수, 수준별 보충/심화학습으로 실력향상 최적기로 활용

자유학기 동안에는 중간/기말고사 등의 일괄 지필평가를 치르지 않는다. 때문에 학생이 느끼는 학습부담감이 줄어들어 자유학기의 ‘자유’를 ‘공부를 안 해도 되는 자유’로 오해하는 학생도 있다. 그러나 진학 목표가 확실하고 근본적인 학습실력을 올리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자유학기라고 해서 학습의 긴장감을 절대 놓아선 안 된다. 자유학기가 끝나면 일반학기가 곧바로 다시 시작되기 때문이다. 자유학기 다음 학기라고 해서 자유학기에 배운 것과 상관없는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다. 매 학기의 학습내용은 단계별로 구성되며 자유학기도 마찬가지다.

자유학기에는 수업방식이 토론, 프로젝트 등 다양화되고 평가방식에 변화가 있을 뿐, 배우는 내용은 다음 학기를 위한 기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유학기에도 공통과정에서 진행하는 기본교과 수업내용을 충실히 익혀야 다가오는 일반학기 수업과 학습내용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 근본적으로 학습실력을 올리고자 한다면 중간/기말고사를 실시하지 않아 생기는 여유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이때 학습목표는 현재 본인의 수준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학습과 실력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으므로, 무조건 다음 학기 예습을 하려고 하기보다 보충/심화학습을 바탕으로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 그래야 다음 학기 예습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3. 진로탐색 위한 자율과정 운영: 개인 비교과 활동 여유 시간 증가
진로설정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활동 사례 풍성하게 만드는 최적기로 활용

최근 고교입시에서 내신성적으로 성취도가 반영되면서 최종 합격에 2단계 서류/면접 평가의 영향력이 커졌다. 이때 주요 평가내용은 진로/진학목표를 위해 진행한 중학교 3년간의 비교과 활동사례이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비교과 활동(동아리활동, 자율활동 등)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성실히 참여했는가도 중요하지만, 개인활동은 학생 스스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 것이기 때문에 잠재성과 자기주도능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더욱 중요한 평가요소가 된다. 비교과 활동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진로에 대해 깊이 있는 탐색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중학교 3년은 물론 진로를 위한 고등학교 3년과 대입까지 큰 목표를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유학기 동안에는 학생의 관심/흥미를 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수업 안에서 소화한다. 일반 학기에는 방과후나 별도의 시간을 내서 진행하던 것들이 정규수업 안으로 편성되므로, 그만큼 개인적으로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이 시간을 활용해 고입을 위한 비교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해 나만의 활동사례를 만드는 것이 좋다. 또, 자유학기 동안 학교에서 진행하는 진로탐색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생활에 큰 목표가 되어줄 본인의 진로를 찾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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