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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성추행 주장한 직원에 구속영장 신청

올해 초 박현정(53·여) 전 서울시향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직원 곽모(39)씨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박 전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곽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곽씨가 지난해 서울시향 직원 16명과 함께 호소문을 내고 ”박 대표가 직원들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곽씨를 포함한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30여명을 조사한 결과, 곽씨가 진술 내용을 자주 번복하고 억지로 “성추행했다고 진술해달라”는 정황을 포착하는 등 허위로 성추행 소문을 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 역시 곽씨가 고소한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박 전 대표에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조혜경 기자 wisel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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