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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 지각 걱정되면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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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박 나세요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2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전 중구 동산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후배들이 10일 오후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박을 터트리고 있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고사장에 입실 완료해야 한다. 또한 휴대전화, 스마트 기기 등 모든 전자기기 휴대를 금지하며 적발 시에는 부정행위로 간주해 시험 전체가 0점 처리된다. [뉴시스]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 인근 200m 안에는 일반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장애인 콜택시 또는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수송하는 차량은 예외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수능 당일 아침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 특별교통대책을 10일 내놨다. 양지영 서울시 교통정책과 주무관은 “일반 차량을 탄 수험생들은 200m 밖에서 하차해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며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운행횟수는 대폭 늘어난다. 지하철은 오전 7~9시 사이였던 집중배차 시간을 오전 6~10시로 연장해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총 28회 늘린다. 고장으로 인한 열차 지연 사태에 대비해 예비차량도 대기시킨다. 시내·마을버스는 출근시간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평상시보다 배차간격이 평균 2~3분 짧아진다. 개인택시도 약 1만3000대를 해당 시간대에 추가 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간이 촉박한 수험생들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자치구청·주민센터 관용차량과 개인·법인택시조합 차량 등 986대를 수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에 비상대기시키기로 했다. 서울 시내 23개 소방서가 보유한 구급차·순찰차·오토바이 구급대 차량 등 220대도 수험생 수송에 동원된다. 경찰도 수험생 지원에 나선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하철역 주변 ‘수험생 태워주는 장소’ 101개 소에 순찰차·모범운전자 택시 등 555대를 배치키로 했다. 지각이 염려되는 수험생은 경찰민원콜센터(☎182)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민제 기자 letme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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