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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표 33인 맞춰 대학생·청소년 33명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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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청소년 33명이 9일간 중국 대륙 1만5000리(5900㎞) 길을 누볐다. 중국 곳곳에 산재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유적지를 답사하는 ‘통일염원 임정 대장정’에 참가한 것이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중국·스페인·러시아·인도네시아 등의 교포·유학생까지 망라해 33명을 선발한 건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에 맞춘 것이다.

광복 70년 임정 흔적을 찾아 <상>
미국 등 전 세계 교포·유학생 망라
9일간 임정 유적지 1만5000리 누벼


 참가자들은 지난달 26일 안중근 의사의 순국 현장인 중국 랴오닝(遼寧)성의 뤼순(旅順) 감옥에서 발대식을 갖고 답사 길에 올랐다. 상하이·항저우·전장·창사·광저우·류저우·충칭 등 임시정부가 옮겨갔던 도시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했다. 또 북·중 접경지인 단둥(丹東)을 찾아 압록강 너머 북한 땅을 바라보며 통일의 염원을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들의 여정은 1932년 윤봉길 의사의 의거 장소였던 상하이 루쉰 공원(옛 훙커우 공원)에서 끝났다. 러시아에서 유학 중인 김예찬(18)군은 “애국선열의 고난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다는 생각을 답사에 참가하면서 처음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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