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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상하이 국제공항 운영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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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재

바이오 업체인 젬백스&카엘(이하 젬백스)이 중국 상하이 푸동·홍차오국제공항 내 상업 지구에 대한 독점 운영권을 따냈다고 10일 밝혔다.

한류 쇼핑 허브 만드는 바이오 업체
공항 두 곳 승객수 연간 9000만 명
6360㎡ 상업시설 5년간 독점 사용

 젬백스는 9일 두 공항의 임차권을 가진 상하이지시샹우서비스유한공사와 두 공항의 면세점·체험관 등 상업시설과 VIP 서비스 구역의 지정·운영과 한국 제품 구매 권한, 재임대 권한 등을 넘겨받는 계약을 맺었다. 운영 면적은 6360㎡다. 계약 기간은 5년(자동 연장)이다. 기존에는 유한공사가 운영해왔다. 유한공사 관계자는 “공항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젬백스와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푸동·홍차오 공항은 지난해 연간 승객수가 각각 5166만 명, 3796만 명에 달한다. 환송객을 포함한 이용객수 기준 중국내 3~4위에 달하는 대형 공항이다.

 김상재 젬백스 대표는 “두 공항 이용객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한류에 쇼핑을 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 제품 쇼핑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췌장암 치료 백신 등 신약을 개발하는 젬백스는 최근 중국 유통업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7월 중국 국영 유통업체인 화련그룹의 유통 운영권을 가진 화련신광과 50대 50으로 출자한 합작법인 화련젬백스를 출범시켰다. 화련젬백스는 중국에서 ‘화련’ 상호를 사용하는 모든 백화점과 마트, 온라인몰에 대한 유통을 담당한다.

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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