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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노사문화대상-국무총리상] ㈜동후, ‘내가 손 댄 기계는 명품’ 자부심

㈜동후는 2010년 창립한 새내기 업체다. 당시 신규 직원의 90%는 미숙련자였다. 작업환경도 열악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 회사가 포스코 파트너사 혁신활동 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비결은 사람 존중이다.

 이 회사의 인사와 업무 처리 기준은 명확하다. ‘내가 손 댄 기계는 명품’이다. 이를 실천하려 직무레벨 향상 교육을 강화하고 다기능화를 추진했다. 직원의 직무레벨은 2012년 1.9에서 지난해 3.5로 높아졌다. 세 개 이상의 기능을 가진 직원이 같은 기간 18%에서 53%로 늘었다. 스파르타식으로 오해할 만하다. 그러나 다른 회사에 비해 피로도가 높지 않다고 한다. 2011년 회사는 교대근무자의 야간 피로도를 정밀 조사해 3조 3교대를 4조3교대로 바꿨다. 시간 외 근로는 50% 줄었고, 한 달에 일하는 날도 27일에서 22.5일로 감소했다. 신생 업체치고는 복지수준도 높다. 장학금이나 건강검진, 휴양시설, 통근버스 등은 물론이고 사원주택도 있다. 얼마 전 항구적 노사평화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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