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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생물 연료세포’ 탐방팀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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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왼쪽) LG 회장이 수상자 대표 김형민(연세대)씨에게 입사자격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LG]

구본무(70) LG그룹 회장이 5일 대학생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간다는 뜨거운 열정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 챌린저’시상식에서다.

구본무 회장 ‘글로벌 챌린저’ 시상
“자신감으로 변화 이끌어 달라”

 LG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은 지난 1995년 구 회장이 회장 취임과 함께 만든 것으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의 원조로 불린다. 구 회장은 지난 21년간 빠짐없이 시상식에 참석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해오고 있다. 올해엔 총 35개팀 140명의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2주에 걸쳐 세계 20여개국을 탐방했다. LG는 이들이 제출한 탐방보고서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바탕으로 올해 6개팀 24명을 본상수상자로 선정하고 LG 입사자격을 줬다.

 구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살아있는 식물에서 전기 에너지를 얻다’라는 주제로 유럽에서 미생물 연료세포 연구현황을 탐방하고 이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회공헌 활동을 제시한 한동대팀에 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에너지를 연구한 명지대팀이, 동물매개 프로그램을 활용한 청소년 재소자 재범방지책을 내놓은 연세대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구 회장은 “세계 곳곳에서 열정적으로 도전했던 여러분의 힘찬 기운을 느낄 수 있어 무척 흐뭇하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나라와 지구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의미있는 활동을 했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구 회장은 이어 “세상의 변화와 발전속도가 빨라진 만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도 분명히 많을 것”이라며 “LG는 앞으로도 의지를 지닌 준비된 젊은이들에게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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