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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모기가 사라졌다? 사라진 원인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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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사진 중앙포토]


가을철 모기가 사라졌다? 사라진 원인 알고보니…

'가을철 모기'

가을철에도 윙윙거리며 귀찮게 굴던 모기가 자취를 감췄다.

질병관리본부는 4일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현황'에서 올해 4월 이후 지난달 10~17일까지 감시 체제를 통해 채집된 모기의 개체수는 1만 6830마리였다.

이는 평년 기간 동안의 2만 2129마리보다 23.9% 감소한 수치이다. 작년 이맘때쯤 1만8104마리보다는 7.0% 감소했다.

올해 모기의 개체수는 감시 체계가 시작된 4월 이후 7월 26일부터 8월1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했지만 이후 급격하게 감소해 평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모기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 데에는 올해 극심한 가뭄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모기가 습한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하며 "올 여름 더웠지만 가을까지 이어져 모기의 서식 공간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가뭄의 영향도 받았지만 무엇보다 기온도 떨어져 개체수가 크게 줄었지만, 실내에서는 늦가을 모기에 시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에 모기 개체수는 적으나 상대적으로 따뜻한 실내로 몰려들면 늦가을 모기가 기승 부리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을철 모기'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가을철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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