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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바마의 야유…"사회자도 못 다룬 후보가 경쟁국 수반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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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TV 토론 진행자들에게 핏대를 올린 공화당 대선주자들을 조롱했다. 토론 진행자들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서 대외 정책에서 경쟁국 수반들을 어떻게 다루려 하느냐는 힐난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주관하는 뉴욕의 후원금 모금 행사에 참석해 “공화당 주자들은 ‘오바마가 약하다’ ‘푸틴이 오바마에게 모욕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 이들은 (공화당의 3차 TV 토론을 주관했던) CNBC 방송의 진행자들조차 다루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진행자도 다루지 못하면 (공화당 주자들에게) 중국인들과 러시아인들이 겁을 먹지 않을 것”이라고 해 행사장에서 폭소가 터져 나왔다. 3차 TV 토론후 공화당 주자들은 토론 진행자들이 편파적으로 비난하는 질문에만 치중했다며 주관 방송사를 강경 비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공화당은 다른 현실에 살고 있는 것 같다”며 “그들은 2008년이 제일 좋았고 그때가 황금시대였는데 내가 (취임해) 망쳐놨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워싱턴=채병건 특파원 mfem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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