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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개인투자자들 선물 대여계좌 업체에 연결한 인터넷 방송 BJ 수사

인터넷 방송을 통해 투자자들을 모아 불법 선물 대여계좌 업체들에 연결해준 혐의를 받고있는 인터넷 BJ(브로드캐스팅 자키)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은 인터넷 BJ A(37·여)씨가 인터넷 방송을 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뒤 이들을 불법 선물 대여계좌 업체들에 연결해주고 고액의 수수료를 받았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 내려보냈다고 4일 밝혔다.

고발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1년부터 파생상품 등 투자와 관련된 인터넷 방송을 하며 알게 된 투자자들을 자신이 계약한 선물 대여계좌 업체에 연결해주고 20%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선물 대여계좌 업체는 일반 투자자에게 수십만원 대의 증거금을 받아 회사 명의로 계좌를 만들어 파생상품 투자를 대행해주는 불법 거래다. 고발장에는 A씨가 최대 일주일에 4000~6000만원의 수수료를 챙겼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한다. 또 A씨가 파생상품 투자 전문가인 것처럼 행세했지만 실제론 자격증도 없다는 내용도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과 고발인이 제출한 자료 등을 토대로 불법 행위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미 기자 cal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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