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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가짜 처방전 만들어 졸피뎀 구입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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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김회룡]


처방전을 위조해 약국에서 마약성분이 든 수면제를 다량 구입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가짜 처방전을 만들어 약국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수면제를 구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이모(25·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인터넷에서 구한 처방전 양식을 프린터로 인쇄하는 수법으로 처방전을 위조했다. 이씨는 이 처방전에 동생 이름을 넣어 약국에 제출한 뒤 졸피뎀등 향정신성 의약품 200여정을 구입해 왔다.

평소 불면증을 호소해왔던 이씨는 본인 명의로 살 수 있는 수면제 구입 한도를 초과하자 가족 명의를 빌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이씨의 범행은 처방전의 진위여부를 의심한 약사가 병원 측에 확인하는 과정 중에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의 추가 마약류 투약 사실 여부를 밝히기 위해 이씨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넘겨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채승기 기자 ch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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