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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소싸움 왕중왕, 24마리 연말 격돌

소싸움 판의 최고 실력자를 찾아라-.

이달 체급별 8마리 후보 확정
12월 26~27일 올 마지막 대회

 다음달 26~27일 청도 소싸움 판의 왕중왕이 가려진다. 소싸움을 관리하는 청도공영사업공사는 3일 “왕중왕전 출전 소를 결정하기 위해 경기에 참가하는 224마리 싸움소의 올해 성적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 측은 이를 토대로 이달 중 왕중왕전 참가 신청을 받은 뒤 갑·을·병 체급별로 8마리씩 출전 소를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엔 소싸움 경기장 사용료 문제로 왕중왕전이 열리지 못했다. 때문에 관람객은 벌써부터 우승 소를 점치는 등 왕중왕전을 기대하고 있다.

 체중 800㎏ 이상 무제한까지인 갑종의 경우 간식으로 낙지를 즐겨 먹는 화악산과 무학산의 우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천하무적이 그 자리를 꿰찰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체중 700~800㎏인 을종은 백머리와 태풍이 유력한 우승 후보다. 600~700㎏인 병종은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은 작은비호와 봄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왕중왕전은 체급별로 승자 대결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도 소싸움에서는 합법적으로 도박을 할 수 있다. 1인당 한 번에 100~10만원을 걸 수 있다. 경기장 입장은 무료다.

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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