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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욕 메츠, 월드시리즈 2패 뒤 1승

미국 프로야구(MLB) 뉴욕 메츠가 월드시리즈에서 반격을 시작했다. 메츠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제111회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9-3으로 이겼다. 캔자스시티 원정경기에서 2패를 당한 메츠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메츠는 1번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와 2번 데이빗 라이트 등 테이블 세터진이 홈런 2개를 포함해 6타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그랜더슨은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라이트가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을 올렸다.

초반 주도권은 캔자스시티가 잡았다. 1회 초 공격에서 벤 조브리스트의 2루타와 로렌조 케인의 내야안타로 1사 1·3루가 됐고, 에릭 호스머의 1루수 땅볼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그러나 메츠는 1회 말 선두타자 그랜더스의 내야안타에 이어 라이트의 투런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메츠는 2회 2-3 재역전을 허용했으나 3회 무사 1루에서 그랜더슨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렸다.

메츠 선발 노아 신더가드는 초반 위기를 넘기자 특유의 강속구를 뿌렸다. 시속 100마일(약 160㎞)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며 6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3실점(3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캔자스시티 선발 요다노 벤츄라는 3과3분의1이닝 동안 7피안타(2피홈런)·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월드시리즈 4차전은 내일(11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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