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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강동원, 이번 영화에서는 돼지와 연기호흡?…'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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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강동원 사진=검은 사제들 공식 페이스북]


'검은 사제들'
'검은 사제들 강동원 김윤석'

28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제작 영화사집)의 언론 배급 시사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장재현 감독과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참석했다.

'검은 사제들'은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에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 영신(박소담 분)을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선 김신부 역을, 강동원이 그를 돕는 최부제 역을 연기했다.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한 예식에 꼭 필요한 동물로 등장하는 돼지 ‘돈돈’. 이 때문에 강동원의 '검은 사제들' 촬영현장 속 사진들은 대부분 돼지 '돈돈'과 함께 찍혀 있다.

이에 강동원은 “처음에 ‘돈돈’을 만났을 때 말 그대로 뇌가 마비되는 느낌이었다. 땅에서 다리가 1cm만 떨어져도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어느날 촬영을 기다리면서 ‘돈돈’의 배를 만져주니 얌전해지면서 갑자기 누웠다. 그 이후로는 불안해하지 않도록 계속 배를 만져줬다”라며 ‘돈돈’과의 호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살다 살다 돼지를 질투하게 되네" "강동원 품에 안긴 저 돼지가 사람인 나보다 낫네" "검은 사제들 강동원과 돼지의 케미?" "검은 사제들 재밌을 거 같아!" "검은 사제들 김윤석 강동원 호흡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검은 사제들'은 '전우치'에 이은 김윤석, 강동원의 두 번째 만남으로 신인 장재현 감독의 연출과 더불어 기대를 얻고 있다. 강동원과 김윤석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검은 사제들'은 오는 11월5일 개봉 예정이다.

'검은 사제들'
'검은 사제들 강동원 김윤석'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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