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북한이야말로 국정교과서 바꿔야”

기사 이미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사진) 대표가 30일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북한이 우리 교과서 문제에 개입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야말로 역사 국정교과서 체제를 민주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간 북한은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통해 10여 건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비난 보도를 쏟아냈다. 지난 20일엔 국정화 추진을 ‘자멸을 앞당기는 역사쿠데타’로 표현했고, 29일엔 “이 싸움에서 최후의 패자는 보수집권 세력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도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지금 남조선 도처에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성토하는 격분에 찬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더욱 세차게 전개되고 있다”(29일)고 했다.

 이에 새누리당 일각에선 “북한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는 지령문을 보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문 대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가 북한의 지령이 라는 새누리당의 막말을 규탄한다”며 “새누리당은 북한이 하고 있는 국정화를 따라 하려는 스스로의 부끄러운 모습을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탁 기자 sunty@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