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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융단 밟고 가을 속으로 … 내일 중앙마라톤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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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서울 도심을 달리는 2015 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대한육상경기연맹·일간스포츠 공동 주최)이 11월 1일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1999년 시작된 중앙서울마라톤은 늦가을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1만4000여 명의 마스터스 참가자들이 낙엽이 쌓인 서울의 거리를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레이스 당일엔 구름이 약간 낀 청명한 날씨가 예상된다. 잠실·성남 일대의 기온은 최저 2~3도, 최고 13~14도로 예보돼 있다.

 대회 당일 오전 7시30분부터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참가자들은 지하철(2호선 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종합운동장 내 육상경기연맹 주차장 부근에 물품보관소가 운영된다.

 배번호는 당일 재발급되지 않는다. 미리 받은 배번호를 반드시 챙겨 나와야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다. 기록을 재는 칩은 배번호에 부착돼 출발선을 통과할 때부터 기록이 측정된다. 레이스 도중 가슴 통증이나 어지럼증, 근육 경련이 생기면 즉시 운영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피니시 라인이 있는 종합운동장에는 심장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이 상주한다. 응급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해 코스 3개 지점에 응급 부스를 마련하고, 2~3㎞마다 구급차도 대기한다.

 대회 최다 우승자(3회) 제임스 킵상 쾀비아(32·케냐)는 30일 기자회견에서 “이 대회를 위해 4개월 동안 준비했다. 네 번째 월계관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는 JTBC가 생중계한다.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45)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이 해설을 맡는다.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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