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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만지고 이색 해양 스포츠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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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스케이리조트는 플로리다 남부의 청정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미국 최남단 섬 키웨스트(Keywest)는 미국인이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버킷 리스트’로 꼽는 곳이다. 한데 키웨스트가 아니어도 플로리다 남부에는 매력적인 섬이 많다. 섬 하나를 통째로 쓰는 리조트도 있다. 주인공은 작은 섬 덕 키(Duck Key)에 있는 헉스 케이(Hawks cay) 리조트다. 가족 여행객이 쉬기에 이만한 파라다이스가 없다.

덕 키는 해상도로 한 가운데 있다. 동쪽으로 마이애미까지 170㎞, 서쪽 키웨스트까지는 약 100㎞ 거리다. 리조트는 1958년에 문을 열었다. 역사가 깊지만 꾸준히 레노베이션을 해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규모도 상당하다. 섬 안에 60에이커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객실은 총 427개다. 호텔형 객실이 177, 대가족을 위한 빌라가 250개다. 빌라는 방이 2~3개로 이뤄졌다. 모든 객실에 주방 시설을 갖춰 음식을 직접 해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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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이 있는 석호에서는 카약도 즐길 수 있다


헉스 케이의 최대 장점은 굳이 리조트를 벗어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즐길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바닷물로 만든 인공 석호와 5개의 수영장이 있다. 이 중에는 아이만을 위한 수영장도 있고, 어린이 출입이 금지된 성인 전용 수영장도 있다. 석호에서 패들보딩, 카약 등을 탈 수도 있어 굳이 바다로 나가지 않아도 온 가족이 재미있게 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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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안에 사는 돌고래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각종 해양 스포츠도 빼놓을 수 없다.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뿐 아니라 패들보딩, 제트스키, 카이트보딩 등 이색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헉스 케이 리조트의 얼굴로 내세우는 동물이 있다. 바로 돌고래다. 대서양 청백 돌고래 5마리가 리조트 안에 산다. 돌고래 관람은 무료이고, 물 속에서 직접 돌고래를 만지며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유료다.

리조트는 낚시 명당이기도 하다. 리조트 안 정박지에는 수많은 개인 요트가 정박돼 있다. 굳이 먼 바다로 나가지 않아도 투명한 바닷물 안에 거대한 물고기가 노니는 모습이 보인다. 리조트 소유의 요트를 타고 낚시를 체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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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고 먹고 쉬기만 해도 좋다. 리조트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5개 식당이 있다. 라틴아메리카 음식을 내놓는 알마(Alma), 리조트의 주 레스토랑인 오션(Ocean), 수영장에서 가벼운 음식을 즐기기 좋은 비치 그릴(Beach Grill) 등이 대표적이다. 진짜 힐링을 체험하고 싶다면 ‘캄 워터 스파(Calm Waters Spa)’를 이용해보자. 2014년 미국 최고의 여행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미국 100대 스파로 꼽은 곳이다. hawksc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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