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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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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둔 특성화 대학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진은 경희대 서울캠퍼스에 있는 평화의 전당 건물과 주변 전경. 아래 작은 사진은 도서관 내부 모습. [사진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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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201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이 예년보다 다소 치열할 것 같다. 수능 일반전형의 가군과 나군의 모집인원은 각각 7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00~200명 줄었기 때문이다. 전형 방법과 반영 비율은 지난해와 비슷하다. 대부분 학과에선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에 따라 모집군이 나뉘지만 경영학과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현 경희대 입학처장과 2016학년도 정시모집 궁금증을 풀어본다.

학생부종합 수능·서류 50%씩
경영학과 가·나군 분할 모집
예·체능계 국어B 가산점 5%

김현 입학처장에게 듣는 2016학년도 정시 특징
“수능 일반전형 모집 인원 가군 93명, 나군 190명 감소”


-2016학년도 정시모집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대부분 지난해와 비슷하다. 전형이 많이 간소화돼 계열별로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만 고려하면 된다. 수능 중심 전형으로 치러지는 인문·자연계열에서 정원 내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실기 반영 비율이 수능보다 많은 60~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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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인원 규모는.

“수시모집에서 넘어오는 인원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지만 올해는 수시모집 인원이 늘면서 정시모집 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예정이다. 수능 중심 전형의 경우 가군이 지난해 815명이었으나 올해는 722명으로 줄어든다. 나군도 915명에서 725명으로 감소된다. 실기 중심 전형도 가군이 202명에서 197명으로, 나군이 160명에서 150명으로 각각 줄 예정이다. 모집단위는 크게 서울캠퍼스는 가군, 국제캠퍼스는 나군으로 나뉜다.”

-정원 외로 뽑는 학생부종합 전형의 모집인원도 줄어드나.

“마찬가지로 지난해 292명이었으나 올해는 285명으로 줄어든다. 세부 전형별 모집인원은 농어촌학생 전형의 경우 가군 66명과 나군 50명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전형은 가군 31명과 나군 48명을 각각 선발한다. 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은 가군 35명과 나군 35명을, 장애인대상자 전형은 가·나군에서 10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반영 비율은 수능시험 성적 50%와 서류평가 50%다.”

-경영학과는 가군·나군으로 분할 모집하는데 모집인원과 지원 시 고려할 점은.

“수능 중심 일반 전형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가군이 65명, 나군이 35명이다. 정시모집에서는 가군, 나군, 다군 군별로 1개 대학씩 총 3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모두 경영학과에 지원하려면 다른 대학 경영학과가 어느 군에 속해 있는지 확인해 중복되지 않게 하고 유·불리를 가려 모집군을 선택해야 한다.”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경영학과의 지원경쟁 양상은 어떠했나.

“지난해 경영학과 경쟁률은 가군의 경우 77명 모집에 465명이 지원해 6.04대 1을 나타냈다. 나군은 30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해 7.57대 1을 기록했다. 나군의 모집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계열별 수능 성적 반영 비율과 반영 방식은 어떻게 되는가.

“인문계열은 국어B 30%, 수학A 25%, 영어 30%, 사회탐구 15%를 반영한다. 사회계열은 국어B 20%, 수학A 35%, 영어 30%, 사회탐구 15%를 적용한다. 자연계열에서는 국어A 20%, 수학B 35%, 영어 25%,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A·B중 택 1) 50%와 영어 50%를 적용해 선발한다.”

-수능 중심 전형에 지원할 때 유의할 사항은.

“수능 반영 영역 중 하나라도 점수가 없거나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과목이 2개 미만이면 지원할 수 없다. 인문·사회계열 지원자에 한해 제2외국어와 한문은 경희대 탐구영역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해 사회탐구의 한 과목 성적으로 반영한다.”

-지난해 정시 지원 경쟁에서 나타난 특징이라면.

“수능 영어 A·B형 선택이 없어지면서 합격자 백분위가 전체적으로 1%포인트 정도 상승했다.”

-2017학년도 경희대 입시의 달라지는 점은.

“모집인원(정원 내 기준)이 수시는 늘고 정시는 더 줄어든다. 2016학년도에 비해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은 10.5%, 수시 실기우수자 전형은 19.2% 더 확대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에선 학교장이 추천하는 고교대학연계 전형(옛 지역균형 전형)이 더 확대된다. 고교대학연계 전형과 학교생활충실자 전형에선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성적 반영 비율이 축소될 예정이다. 또한 수시 논술우수자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인문계열은 2개 영역 각각 2등급에서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로, 의학계열은 탐구 반영교과가 1과목으로 각각 바뀐다. 이 밖에 정시모집에선 인문·사회·자연계열에서 한국사 과목 5%를 반영한다. 이러한 내용으로 검토되고 있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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