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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대학서 외식업 전문 교육 … 10년 이상 된 가맹점 450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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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은 창업 초기부터 건물 한 층을 교육장으로 만들었을 만큼 교육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사진은 비비큐 치킨 창업설명회 모습. [사진 비비큐 치킨]


비비큐 치킨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한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기름이 아니라 쥬스’라고 평가받는 것으로 건강 치킨의 기본이 된다.

비비큐 치킨


비비큐 치킨은 장수 브랜드다. 비비큐 치킨의 전체 가맹점 1800여 개 중에서 1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이 450개가 넘는다. 비비큐에 따르면 5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까지 포함하면 1000개가 넘는다.

비비큐 치킨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그만큼 18년 이상 운영하는 가맹점도 있다. 윤홍근 회장은 “젊을 때 창업해서 비비큐 가맹점을 운영한 후에 자녀를 출산하고 그 자녀가 대학을 들어간 가맹점도 많고, 창업 당시만 해도 꼬마였던 가맹점주의 자녀가 성장해 결혼 주례를 서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비비큐 치킨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점으로 치킨의 품질과 맛 그리고 장수하는 가맹점을 꼽았다. 그는 “창업초기부터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철학으로 사업을 해왔다”면서 “장수 브랜드가 된 비결은 끊임없는 경쟁력 강화와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은 노력을 멈추는 순간 추락한다”면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만들면 브랜드 파워는 경쟁과 유행을 넘어서는 힘을 발휘한다”고 덧붙였다.

비비큐 치킨은 “창업 초기부터 품질과 맛에 대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전 세계의 치킨 맛을 연구했다”고 강조했다. 석박사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연구원을 설립해 지속적으로 맛을 연구·개발한다. 가맹점의 맛이 변하지 않도록 가맹점 지원컨설턴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가맹점의 맛을 평가하고 가맹점주 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 마케팅 전문가 초빙해 강좌

가맹점주 자녀 대상 장학사업도


비비큐 치킨은 창업 초기부터 건물 한 층을 교육장으로 만들었을 만큼 교육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윤 회장은 창업 5년 만에 치킨대학을 설립했다. 그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치킨대학은 비비큐 치킨의 가맹점주를 외식업 기업가로 키워낸 산실”이라면서 “가맹점주가 되면 연수원에서 숙식을 하며 2주간 엄격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제품이 개발되면 전국의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보수 교육을 받는다. 지난해엔 일본의 마케팅 컨설턴트를 초빙해 가맹본사 임직원과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스마트 모바일 마케팅 교육과 매출 활성화 방안을 교육했다.

윤 회장은 장수브랜드의 또 다른 비결로 가맹점과의 관계를 꼽았다. 비비큐 치킨은 10년째 가맹점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비비큐 치킨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급한 누적장학금 액수는 15억원이다.

비비큐 치킨은 매년 전국의 가맹점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맹점주 총회를 갖는다. 기업가 정신과 경영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지난해엔 전국의 가맹점주 5000여 명을 제주도로 초청해 가맹점주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를 위해 7개 항공사의 전세 비행기 10여 대를 동원했다. 윤 회장은 “제주도 1박2일 가맹점주 힐링 축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하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비비큐 치킨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bbq.co.kr/)와 전화(080-383-900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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