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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의원, 같은 당 의원에게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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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이 같은 당 강은희 의원의 발언이 규정 시간인 2분을 넘겼다며 "그만하세요"라고 소리치고 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이날 교문위는 교육부와 문화채육관광부의 2016년 예산안을 상정 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여야 의원들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공방을 이어갔다.

야당 의원들은 회의 시작과 동시에 교육부를 향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 철회를 요구하며, 고시 발표에 새누리당과 공유한 국정화 관련 당정협의 자료를 야당 교문위원들에게도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

여당 의원들은 "역사교과서 문제는 국감과 대정부질문에서 충분히 다루지 않았느냐"면서 "오늘은 예산안 심의를 위해 모인 자리"라며 회의 진행에 협조할 것을 야당에 촉구했다.

그러던 중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이 2분을 훨씬 넘겨 의사진행발언을 하자 문대성 의원이 '왜 시간을 지키지 않느냐"며 항의했고, 박주선 위원장은 "신사로 소문난 문 의원이 발언권도 얻지 않고 이야기를 했다"며 애교어린 핀잔을 주었다.

이어 의사진행 발언을 한 새누리당 강
은희 의원이 2분을 넘겨 발언하자 문대성 의원이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며 "그만하세요!"라고 소리를 쳤다.

박주선 교문위원장은 개의 후 한 시간이 넘도록 여야 의원들 간 고성과 설전이 계속되자 정회를 선포했고,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야당의 당정협의 자료제출 요구를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회의는 속개되지 못했다.

글·사진=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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