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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현존 최강 전투기 F-22 랩터 시범비행

 
지구상에 현존하는 최강의 전투기로 불리는 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22(랩터) 2대가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에 참가해 시범 비행을 했다. 한국에서 랩터의 공개적인 시범비행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오후 12시 20분부터 20분간 진행됐다.

성남 서울공항 활주로를 이륙한 랩터는 순식간에 이륙해 기체를 수직으로 세워 급상승했다. F-15K에 비해 엔진 출력이 2배인 랩터는 짧은 활주로를 이동한 후 급상승이 가능하다. 100m 이상 수직상승한 랩터는 그대로 정지한 뒤 지상으로 떨어지다 곧바로 수평 자세로 전환해 고속으로 회전 기동을 했다. 랩터는 스텔스 기능 때문에 무기를 기체 내에 장착해 많은 무기를 싣지는 못한다.

비행중 무기를 탑재하는 공간을 열어 보여주기도 했다. F-22 랩터는 미국 록히드마틴사와 보잉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전투기로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추가 엔진 가동 없이도 초음속으로 순항 비행하는 '슈퍼크루즈'(supercruise)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랩터는 서울 ADEX 행사가 끝나는 25일까지 매일 20분간 한 차례씩 시범 비행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ADEX 는 32개국 386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F-22 랩터를 비롯해 E-3 지휘기와 KC-135 공중급유기, A-10 대전차 공격기, F-16 전투기도 참가한다. 하와이 히컴 공군기지 소속의 C-17(대형 수송기)도 시범 비행을 할 예정이다. 당초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던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인 글로벌호크는 오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부터 진행되는 일반 관람 기간에는 대한민국 공군의 블랙이글팀과 호주 민간 곡예 비행팀의 곡예 비행, 한미 공군 전투기들의 시범 비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글·사진=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사진설명]
사진 01,02,04,05,06=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5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 03= 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5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랩터는 스텔스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기체 안에 무기를 탑재한다. 랩터가 무기 탑재 공간을 개방하고 있다.

07=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5 프레스데이 행사 시범비행 이륙을 하고 있다.

08=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5 프레스데이 행사 시범비행 이륙을 하고있다. 아래쪽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가 보인다.

09= 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5 프레스데이 행사 시범비행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10= 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5 프레스데이 행사 시범비행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11=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5 프레스데이 행사 시범비행을 마친 미군 조종사가 손을 흔들고 있다.

12~13=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5 행사에 참가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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