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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상 재생지 그림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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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에 길이 15m, 높이 5m의 대형 종이벽이 섰다. 16일까지 미술가 임옥상씨가 벌이는 퍼포먼스다. 임씨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재생지 캔버스에 그림으로써 풍경을 다시 보게 하고 싶었다”며 “폐지 1t을 재활용해 재생용지를 만들면 30년생 소나무 20그루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권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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