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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터 뉴스] 자연계 대학생, 취업 사교육비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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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으로 대학생들이 한 달 아르바이트비의 60% 이상을 사교육비로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포털 알바천국이 대학생 67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다. 응답자의 30.3%인 205명이 사교육을 받았으며, 월 평균 26만8000원의 취업 사교육비를 쓰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대학생 1인당 월 평균 알바 소득 51만300원(알바천국 10월 초 조사 기준)의 5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사교육을 가장 많이 받는 전공은 예체능계였고, 사교육비를 가장 많이 쓰는 전공은 자연계였다.

 사교육 1위 과목으로는 토익이 꼽혔다. 전체 응답자의 34%가 토익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을 받는 이유에 대해 응답자들은 ‘단기간 효과를 위해’라는 반응이 33.7%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혼자서 능률이 오르지 않아’(31.2%) 등의 답이 있었다. 현승희 알바천국 과장은 “흔히 공대생들이 토익 때문에 학원을 많이 다닌다는 속설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알바로 학비를 벌면서 취업 학원비까지 내야 하는 대학생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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