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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의식 잃고 쓰러진 최문순 지사 오늘 종합 검진 받기로


강원도의회 도정질의 답변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종합 검진을 받기로 했다.

강원도는 15일 최 지사가 이날 연가를 내고 오후에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종합 검진 등 진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지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당시 관사를 방문한 의료진이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로가 문제를 일으킨 것 같다”는 소견을 냄에 따라 건강 이상 여부에 대해 정밀 검진을 하기로 한 것이다.

최 지사는 이날 오전 관사에서 일부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진기엽 의원이 단상으로 올라올 것을 요청했는데 당시 진 의원이 2~3명으로 보였다. 평소 주량을 생각해 답변에 문제 없을 정도만 마셨는데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고 설명하며 “당혹스럽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찬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 안에서 현기증과 매스꺼움을 느꼈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오찬에 참석했던 도 관계자는 “당시 최 지사가 건배하며 인삼주 5∼6잔을 마셨으나 중국 안후이성 인민대표회의 관계자들이 건넨 중국 술은 맹물로 바꿔 마셨다”고 했다.
도의회와 새누리당 강원도의회 대표단은 지난 14일 각각 성명을 내고 최 지사가 쓰러진 것이 피로누적이 아니라 만취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도의회는 이틀간 예정됐던 도정질의를 취소하고 16일 3차 본회의를 개회할 예정이다.

박진호 기자 park.jinho@joo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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