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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장기하 “우리 지금 만나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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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左), 장기하(右)

가수 장기하(34)와 아이유(23·본명 이지은)가 열애 중이다. 8일 한 온라인 매체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보도하자, 아이유가 직접 팬카페에 글을 올려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아이유는 “장기하와 만난 지 2년 가까이 됐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고, 첫눈에 반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라며 “좋고 싸우고 섭섭해 하고 고마워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썼다.

 장기하, 아이유의 소속사 양측 역시 “2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장기하는 2008년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로 데뷔, ‘싸구려 커피’ ‘풍문으로 들었소’ ‘우리 지금 만나’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대중적인 인디밴드로 인기를 얻었다.

서울대 출신 뮤지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유는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이며, 장기하는 오는 11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신도희 기자 t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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