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롯데 자이언츠 새 감독 … 조원우 전 SK 수석코치

기사 이미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이종운(49) 감독을 1년 만에 경질하고, 조원우(44·사진) SK 와이번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롯데 구단은 “(조 감독이) 팀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목표 의식을 갖게 하는 리더십을 가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취임식은 16일 오전 부산 사직야구장 에서 열린다. 부산 출신인 조 감독은 부산고-고려대를 졸업하고 1994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했다. 2008년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15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82, 68홈런·443타점·123도루를 기록했다. 선수 시절 근성있는 플레이와 뛰어난 수비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은퇴 후에는 한화·롯데·두산·SK에서 코치를 맡았다. 롯데에서는 2011년부터 2년간 외야 수비코치를 지냈다. 롯데는 7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SK가 패하자 조 코치와 접촉했고, 다음날 오전에 만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년(계약금 3억원·연봉 2억원)이다. 조 감독은 “갑작스런 제의에 놀랐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 야구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