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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끝판왕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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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경복궁 야경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 포시즌스가 한국에 진출했다. 포시즌스가 낙점한 곳은 서울의 중심 광화문이다. 경복궁과 광화문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서울 도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지난 1일 문 연 포시즌스 호텔 서울(fourseasons.com/kr/seoul)은 오는 15일부터 객실 서비스를 시작한다. 레스토랑과 바 등 부대시설은 오픈과 동시에 영업에 들어갔다. '럭셔리 오브 럭셔리' 포시즌스의 한국 진출작을 샅샅이 들여다보았다. 

 

디럭스룸부터 스위트까지 317개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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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스위트룸 43개를 포함해 모두 317개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기본형 객실인 디럭스룸은 13평(42㎡) 서울 특급호텔 중 가장 객실이 넓다는 콘래드 서울 디럭스룸보다 한 평 반 작다. 디럭스룸 기준 1박 44만5000원이다. 세금 별도. 디럭스룸을 포함해 객실은 모두 16개 타입으로 구분된다. 여느 호텔보다 객실 타입을 세세하게 나눴다. 침대 매트리스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푹신한 정도에 따라 4개로 구분해 투숙하기 전에 원하는 매트리스 타입을 이야기하면 된다. 어메너티는 이탈리아 브랜드 ‘로렌조 빌로레시’ 제품을 사용한다. 기존 호텔에서 찾아볼 수 없던 브랜드이다. 
 

최고급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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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은 일식당 '키오쿠', 중식당 '유 유안',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 뷔페 레스토랑 '마켓 키친' 등 4곳이다.

보칼리노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밀라노에서 영감을 받아 공간을 구성했단다. 레스토랑 중앙에 오픈 주방과 그릴을 설치했다. 대표 메뉴는 ‘비스테까 알라 피오렌티나’, 피렌체 방식으로 조리한 스테이크다. 중식당 유 유안은 상하이에 위치한 ‘동명의 정원’을 모티브로 만든 레스토랑이다. 홀로 가는 길에 베이징덕을 굽는 화덕이 자리하고 있다.

일식당 키오쿠는 도쿄에 위치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반레키 류코도’와 중국 광저우 포시즌스 호텔을 거친 사와다 카즈미 셰프가 책임진다. 복층으로 공간을 구성해 위층에 스시바, 아래층에 홀이 마련되어 있다. 교토 스타일의 정통 일본 요리를 낸다. 마켓 키친은 이름 그대로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아시아 요리를 필두로 세계 각국의 음식을 낸다.
 

다양한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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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로비 라운지


바 보칼리노는 보칼리노 레스토랑 옆에 위치한다. 간단한 식사 메뉴와 다양한 이탈리아 와인, 각종 칵테일 등이 제공된다. 찰스 H.는 미국 작가인 찰스 H. 베이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뉴욕에서 금주법이 시행되었던 시대의 바를 컨셉트로 공간을 구성해 들어가는 입구부터 비밀스럽다. 

로비라운지 '마루'에서는 커피와 애프터눈 티, 칵테일, 식사 메뉴로 한식도 내놓는다. 마루 옆에 테이크아웃 커피와 케이크 등 제과를 판매하는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가 있다. 3개층으로 구성된 피트니스 클럽 '포시즌스 클럽 서울'은 실내 수영장, 클럽 라운지, 주스 바, 골프 시물레이션 연습장,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다. 결혼식과 각종 회의를 진행하는 대규모 연회장도 두 곳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루보쉬 바타(Lubosh Barta) 총지배인은 “서울은 혁신적인 영감을 주는 곳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도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아시아에서 2번째로 큰 도시 서울 그 중에서도 한국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의 중심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곳, 광화문에서 포시즌스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설렌다”며 “한국에 진출을 준비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완벽한 계획으로 호텔을 오픈한만큼 포시즌스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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