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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둘째 임신 `현재 2개월`

나이 고려 서둘러…
톱 스타 최진실(34)이 임신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투수 조성민(29)의 부인 최진실이 현재 임신 2개월째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일 첫 돌을 맞이한 큰 아들 `환희`에 이어 두 번째 임신이다.

결혼 전부터 “나이 때문에 아이를 빨리 낳고 싶다”고 했고, 첫 아이 출산 후에도 “빨리 둘째를 갖고 싶다”던 조성민-최진실 부부로는 경사스러운 일이다.

두 사람은 3주일 전쯤 임신 사실을 알고 무척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 시즌에도 부상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조성민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결혼 후 MBC TV 주말드라마 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던 최진실은 의 첫 방송(지난 4월 28일) 이후에도 녹화가 없는 날을 활용해 잠깐씩 일본 도쿄를 다녀와 임신까지 하게 됐다.

최진실은 방송 복귀 이후 서울 신사동 집에서 기거하며 혼자 아들 환희를 키우고 있으며, 조성민은 일본 프로야구 시즌 때문에 도쿄에 머물고 있다.

결혼 1년 4개월 만에 로 복귀한 최진실은 조선족 옥화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그러나 둘째 아이 임신 때문에 드라마가 끝나는 10월 이후에는 CF 외의 연기 활동이 당분간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시즌 초반 2승, 방어율 2.31의 괜찮은 성적을 거뒀던 조성민은 6월 이후 극심한 팔꿈치 통증이 재발해 사실상 올 시즌을 포기한 상태다.

2000년 12월 최고의 스포츠 스타와 연예 스타의 결합으로 화제를 뿌리며 결혼한 조성민-최진실 부부는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 지난 해 8월 서울 강남의 호산병원에서 환희를 출산했다.

임상훈 기자 star@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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