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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1' 아이콘 "제일 자신있는건 무대와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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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이 드디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콘은 오는 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 앨범 수록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윈' 출연 이후 2년 간의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무대이자 워밍업 싱글 곡 '취향저격' 이후 선보이는 첫 방송 출연이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많은 이목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을 앞둔 대부분의 그룹은 긴장하기 마련. 그러나 아이콘은 '인기가요' 무대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멤버들이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고 컴백 무대는 물론 데뷔 콘서트 '쇼타임' 준비에 몰두했다. 연습하고 또 연습한 만큼 첫 무대에 대한 설렘이 가득하다"며 "멤버들 모두 제일 자신있는 것은 무대와 라이브라고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멤버들이 실력적인 면에서 탄탄히 준비했음을 보여주는 대목.

아이콘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데뷔에 대해 긴장한 모습 대신 "얼른 무대에 서고 싶다. 정말 흥분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에 대한 열망이 큰 멤버들인만큼 첫 퍼포먼스가 어떨 지 더욱 궁금증이 높다.

아이콘은 데뷔 하프 앨범 '웰컴백'의 타이틀 곡 '리듬타'로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홍콩, 라오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8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42위, 캐나다에서도 40위에 올라 아시아를 넘어 북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웜업 싱글 ‘취향저격’에 이어 데뷔 하프 앨범까지 국내외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괴물신인’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아이콘은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초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을 개최하며 아이콘의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과 만난다.

이어 4일 '인기가요'에 출연, 방송활동에 돌입하며 여기에서도 아이콘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미현 기자 hwang.mihyun@joins.com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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