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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전화번호 부대서도 사용한다

KT는 국내 최초 군인 전용 요금제인 ‘올레 나라사랑요금제’를 1일 출시했다. 군 복무 중인 병사가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부대 내 공중전화나 군 전용전화로 외부에 전화를 걸어도 입대 전 쓰던 휴대폰번호를 발신번호로 쓸 수 있다.

KT, 군인 전용 요금제 첫 출시
PC로 문자·부재중번호도 확인

 KT 강국현 마케팅전략본부장은 “50만 병사들이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군의 날에 군인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장병들이 군 입대시 휴대폰번호를 장기정지해야 하는 불편이 크다는 점에 착안했다. 병영 내 공중전화나 공용전화로 가족·친구·연인에게 전화를 걸면 수신자가 스팸 전화로 오해하고, 외부인과 문자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없어 장병들의 단절감이 크다는 것이다.

 이 요금제에 가입후 휴대폰번호가 연계된 군인 신용카드(나라사랑카드)로 군내 공중전화나 공용전화를 쓰면 자신의 휴대폰번호가 자동으로 연결된다. 또 PC 올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휴대폰 번호로 걸려온 부재중전화나 문자를 확인하고 답장할 수 있다. 복무기간동안 매달 무료통화 200분과 데이터 200MB도 제공되는데, 데이터는 최대 25개월동안 자동이월돼 휴가기간 중에 쓸 수 있다.

 월 이용요금은 1만4900원이다. KT측은 현재 병사들이 병영 내에서 공중전화 등을 통해 쓰는 통신요금 평균(월1만9000원)을 감안해 요금 수준을 정했다고 밝혔다. 월 이용 요금의 10%는 포인트로 적립돼 추후 단말기 구입과 요금할인에 이용 가능하다.

박수련 기자 park.sury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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