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정치] 원유철 "2+2 회동하자"제안에 이종걸 "생뚱맞다" 거절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1일 "오늘 중으로 선거구 획정 관련한 2+2 회담을 열자"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제안했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생뚱 맞은 제안”이라며 거절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구 획정 관련해서 정치권이 기준을 제시하지 않으면 나중에 파생된 여러 부작용들이 결국은 국회로 돌아올 수 있고 비난과 비판은 우리가 함께 받게 돼있다”며 “정식으로 새정치연합에 당 대표, 원내대표간 2+2 회담을 제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전해들은 새정치연합 이 원내대표는 “이미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정개특위 안으로서의 (선거구 획정)기준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2+2 회동은) 잘 안될 것 같다”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에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원 원내대표가 갑작스럽게 2+2 회담을 제안했다”며 “김 대표의 양해를 받았는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약간 어이없었다. 생뚱 맞은 제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독립기구인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2일 오후 2시 개최하는 회의에서 제20대 총선의 지역 선거구 수를 잠정 결정하기로 했다. 획정위는 총선 6개월 전인 10월13일까지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하고 국회는 이를 토대로 11월13일까지 최종 확정해야 한다.

이은 기자 lee.eu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