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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경쟁력 2년째 26위…"노동·금융부문의 취약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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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경쟁력 2년째 26위
'한국 국가경쟁력 2년째 26위'

한국이 세계경제포럼(WEF)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26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004년 29위를 기록한 뒤 2007년 11위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말레이시아(18위)보다 뒤처져 있다.

평가 대상 140개국 중 스위스·싱가포르·미국이 지난해와 같은 1·2·3위를 차지했다. 독일·네덜란드는 전년보다 각각 1단계, 3단계 상승해 4·5위에 올랐다. 일본·홍콩·핀란드·스웨덴·영국이 6~10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만 보면 싱가포르 2위, 일본 6위, 홍콩 7위, 대만 14위, 말레이시아 18위, 중국 28위로 나타났다. WEF는 스위스에 있는 국제평가기관으로 1979년부터 매년 국가 경쟁력을 평가해 발표한다.

30일 기획재정부는 올해 WEF의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순위가 높아지지 않은 이유로 노동과 금융부문의 취약성을 꼽았다.

'한국 국가경쟁력 2년째 26위'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한국 국가경쟁력 2년째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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