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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추돌·차선이탈 경보, 논밭 좁은 길도 안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 주도권을 내준 거치식 내비 업체들의 반격도 만만찮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위치 공유 기능, 대형마트·주유소 등의 편의시설 정보 제공 등을 새로 장착했다. 또 스마트폰 내비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기능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파인디지털은 최근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장착한 내비를 선보였다. 전방에 위치한 차량의 출발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앞차와의 간격을 계산해 알려주는 ‘전방 추돌 경보’, 차선을 벗어나면 알려주는 ‘차선 이탈 경보’ 등을 지원한다. 음성 인식 기능을 갖췄으며, 차량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를 이용해 운전 습관과 차량 상태를 진단할 수도 있다.

 ‘아이나비’로 유명한 팅크웨어도 ADAS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차량 앞쪽에 증강현실 카메라를 설치, 실사 도로 영상을 보여주며 길을 안내해준다. 소프트웨어를 대거 업데이트한 현대엠엔소프트는 국가지리정보시스템을 적용해 아파트 단지나 논밭의 좁은 길, 남해안 섬들의 작은 도로까지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조만간 자동차 앞 유리 화면을 통해 내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기술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운전 중 시선을 돌릴 필요 없이 앞 유리 화면에서 안내하는 대로 길을 찾아가면 된다.

손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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