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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0만~3000만원 지원 … 교육·컨설팅까지 서비스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게 우리네 도시 생활이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정다운 이웃 공동체를 꿈꾼다. 이웃과 힘을 합쳐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고 싶지만 정작 하려면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막막한 게 현실이다. 이런 주민들을 위해 전국에 여러 단체가 마을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 공동체 사업 활기

 서울시는 2012년 8월 ‘서울시 마을 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현재까지 3541건을 지원했다. 지원 분야는 다문화 마을, 공동육아 시설, 마을 도시 농장 등 다양하다. 지원은 주민모임 구성부터 시작한다. 마을 공동체의 씨앗이 되는 주민 모둠을 구성하도록 돕고 이후 계획 수립, 교육, 컨설팅까지 단계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이 맞는 주민 3명만 있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이다.

 서울 외에도 지역마다 여러 지원센터가 있다. 경기도의 ‘따복 공동체 지원센터’, 부산의 ‘도시재생지원센터’, 인천의 ‘마을 공동체 지원센터’, 대구시 남구의 ‘도시 만들기 지원센터’ 등이 대표적이다. 센터마다 지원 방식은 각양각색이다. 전문가들이 마을에 직접 찾아가 마을 공동체 교육을 하기도 하고,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마을 공동체 운영안을 검토해 지원금을 주기도 한다. 마을 공동체, 이제 먼 얘기만은 아니다. 비록 전문가가 아니어도 마음 맞는 이웃만 있다면 우리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다.

양길성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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