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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예선통과자' 사스노비치, 코리아오픈 4강 진출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인 코리아오픈 준결승 주인공이 가려졌다.

예선통과자 알리악산드라 사스노비치(136위·벨라루스)가 생애 첫 투어대회 4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사스노비치는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 3번 시드 슬론 스티븐스(32위·미국)을 0-2(6-3, 6-2)로 이겼다. 사스노비치는 첫 세트부터 스티븐슨를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승기를 잡았다. 파죽지세인 사스노비치의 준결승 상대는 2번 시드 안나 캐롤리나 슈미들로바(31위·슬로바키아)다.

대회 톱시드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29위·루마니아)는 요한나 라르손(62위·스웨덴)과 경기에서 2-0(6-4, 7-5)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베구의 다음 상대는 엘리슨 반 위트방크(58위·벨기에)다. 위트방크는 8강에서 엘리자베타 쿨리치코바(102위·러시아)를 1-2(1-6, 6-4, 2-6)로 꺾었다. 위트방크는 올 시즌 프랑스오픈에서 단식 8강에 오른 후 급상승중이다. 위트방크는 "이번 대회 톱시드인 베구의 실력이 좋지만 열심히 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준결승 두 경기는 26일 열리고, 결승전은 추석 당일인 27일에 펼쳐진다. 코리아오픈은 지난 2004년 한솔코리아오픈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2011년 한솔코리아오픈까지 한솔제지가 8년 동안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고, 2012-2013년에는 KDB산업은행, 2014년에는 기아자동차에서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이번 대회 메인 후원은 한솔제지, 대회 주관은 JSM이 맡았다. 하지만 대회 개최권이 지난 6월 홍콩으로 넘어가 명맥이 끊길 위기에 있다. 이진수 토너먼트디렉터는 "앞으로도 코리아오픈을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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