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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갈아타기 애플 앱’ 역대 최고 혹평 앱 중 하나로 등극

 

 
이 앱은 기발한 아이디어인 듯했다.
필 실러 애플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안드로이드 폰에서 다운로드해 아이폰 설정 과정에서 데이터를 넘겨받을 수 있는 애플의 새로운 앱이 안드로이드 스토어에 등장했다.  
이 앱은 중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아이폰으로 옮길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의 격차를 뛰어넘도록 독려하려는 애플의 이러한 노력은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 
애플의 ‘무브 투 iOS’ 앱은 구글플레이 역사상 며칠간 최악의 나날을 보낸 앱 가운데 하나일지도 모른다.
1만6,000명 이상의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한 목소리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일부는 이 앱에 버그가 있다고 밝혔지만, 수천 명은 단지 ‘애플, 그냥 우리를 내버려두고 원래 놀던 곳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 다반테 윌슨은 이 앱이 iOS 만큼이나 쓰레기라고 평했다. 
이 사용자는 아이폰을 가졌다는 건 상상력이 없다는 증거밖에 안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사용자는 “애플 최초의 안드로이드 앱이라고? 정말 망신이다!”라고 혹평했다. 
애플이 구입 전에 앱을 시험 사용하도록 허용하지 않는 것을 문제삼은 사용자도 있었다.
이 사용자는 “뇌 절단 수수을 원치 않는 한, 설치하지 마시오”란 의견을 남겼다.
이런 의견을 제시한 사용자도 있었다.
이런, TV에서 이런 내용을 공개하지는 못하겠다.
잠깐 기다려보시라, 혹평만 있는 건 아니었다.
일부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새로운 것을 시도할 용의가 있는 듯했다.
서닐 데이브란 사용자는 “변화의 시기가 됐다”는 글을 올렸다. 
제이민 리그지는 “사람들이여, 오버하지 마라, 이건 단지 새로 나온 앱일 뿐”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모든 의견에 대해 애플은 어떠한 공식 발언도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이 안드로이드 골수팬들로부터 애플이 마지막으로 혹평을 받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애플이 애플뮤직을 위한 안드로이드 앱도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애플뮤직에 대해선 또 어떤 리뷰가 나올지 상상이 안간다.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가 공급한 영상입니다. http://kr.WSJ.com 에서 더 많은 비디오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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