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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 지갑 찾아내" 강남 성형외과 원장, 경비원 폭행 혐의로 입건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원장이 자신이 사는 빌라 경비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자신의 빌라에서 경비원 2명과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모 성형외과 원장 A(45)씨를 불구속 입건 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다르면 A씨는 당시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을 이용해 집으로 귀가하고 대리비를 지불했지만, 이후 지갑이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이후 경비실에 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돌려봐 지갑을 찾아달라고 요구했지만 영상에는 지갑을 잃어버린 경위가 찍혀있지 않았다.

이에 A씨는 경비원들에게 “내 지갑을 찾아내라”며 욕설을 했고, 말다툼을 벌이다 급기야 경비원의 멱살을 잡고 폭행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폭행을 당한 경비원 중 한 사람은 경찰에 전치 3주 상해진단서를 제출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진술에서 “경비원들의 근무 태도가 불성실해 다툼으로 번졌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A씨는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유명 배우의 친형이다.

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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