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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개인 맞춤형 시청 편의성 향상… IPTV 가입자 330만 명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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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DMC 페스티벌에서 4k UHD보다 품질이 4배 더 좋은 8k Super UHD IPTV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전통 통신기업에서 미디어 중심 기업으로 변신을 가속하고 있다. 특히 IPTV(브랜드명 B tv)가 변신을 이끌고 있다. B tv 가입자는 올해 1월 말 291만 명에서 지난달 말 330만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8k UHD' 시연
원하는 영역 보는 멀티앵글도


 SK브로드밴드는 최근 B tv의 UI(User Interface)를 업그레이드했다. 개인 맞춤형 UI로 시청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이번 업그레이드의 큰 특징이다. 시청 이력 및 빅데이터 분석을 체계화해 실시간 채널과 VOD 목록을 B tv 첫 화면에 제공하고 실시간 인기 콘텐트를 추천한다. 또 특정 장르 채널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장르별로 편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장르편성표도 제공된다. ‘마이 Btv’ 메뉴에 ‘최근시청VOD’ ‘최근시청채널’ ‘VOD찜목록’ ‘선호채널’ 등으로 하부 메뉴를 구성해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이 하부 메뉴 중 자신의 취향대로 홈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VOD 시청 편리성이다. ‘플레이 리스트’는 여러 편의 VOD를 선택한 뒤 실시간 방송처럼 이어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또 VOD 시청 중 주요 장면을 선택해 원하는 장면부터 시청 가능한 ‘장면탐색’과 VOD를 보다 전 회차와 다음 회차를 바로 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다채널 처리 프로세스를 개발해 다양한 PIP(Picture In Picture) 서비스를 제공하고 풀HD(Full HD) 멀티뷰 서비스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우선 UHD 가입자를 대상으로 셋톱박스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내달 중에 UI 업그레이드 상용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내달 10일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여는 DMC 페스티벌에서 기존 4k UHD 서비스보다 품질이 4배 더 좋은 ‘8k Super UHD IPTV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재 방송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해상도는 풀HD 약 200만 화소며 풀 HD의 4배 품질인 4k UHD는 830만 화소 수준이다. 8k Super UHD는 이보다 4배 높은 해상도인 3300만 화소다. 화소당 표현 가능한 색상의 수도 4배 증가해 보다 선명한 고품질의 화면을 제공한다. 8k Super UHD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NHK를 중심으로 일본에서 시험방송을 진행 중이며 IPTV에서는 이번에 SK브로드밴드가 세계 최초로 시연한다.

 이번 DMC 페스티벌에서 SK브로드밴드는 UHD 화면 내에 다양한 화면를 띄워 보는 멀티뷰, 멀티앵글 서비스 등 UHD 응용 기술도 선보인다. UHD 멀티뷰 서비스는 SK텔레콤이 개발한 인코딩 기술을 활용한 세계 최초 UHD 멀티뷰 엔진 기술을 적용, 사양이 낮은 셋톱박스에서도 자유자재로 사용자가 화면을 자유롭게 선택해 고품질의 드라마와 스포츠 등의 동시 시청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곧 상용화할 계획이다. UHD 멀티앵글 서비스는 8k 컨텐트 내에서 원하는 영역을 사용자가 검색해 확대 시청할 수 있는 기술로 쇼와 스포츠 경기 등의 영상에서 좋아하는 가수나 선수 등의 영상만 골라 확대해 시청할 수 있는 기술이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와 B tv 모바일을 통해 미국 CBS의 ‘리미트리스’ 등 최신 방영작과 영국 BBC의 신작 드라마를 현지 방영 직후 서비스하는 해외 드라마 동시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최신 미드뿐 아니라 풀HD를 압도하는 화질과 색감이 특징인 UHD 드라마 ‘오펀블랙 시즌 1,2’와 영국을 대표하는 아이콘 ‘셜록’을 제공한다. BBC 방영 예정작인 대작드라마 ‘전쟁과 평화’ ‘닥터 후 시즌9’ 등 인기 신작 영드도 국내 단독 제공한다. 해외 드라마는 총 400여 편이 제공되고, 최신 다큐멘터리 ‘샤크’ 등 BBC의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100여 편이 서비스된다. 이 중 신작 드라마 20여 개 타이틀 약 150편은 현지 방영 시점부터 6개월간 B tv ‘해외 드라마 동시 상영관’을 통해 독점 제공된다. B tv 모바일, Hoppin, T-Store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에 제공하게 될 CBS와 BBC의 최신 드라마를 자사 N스크린 서비스인 ‘B tv everywhere’를 통해 B tv 가입자는 1회 구매로 B tv와 B tv mobile에서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유무선 융합 강화와 함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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