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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최경환, 청년희망펀드 기부 참여…액수는 비공개



【세종=뉴시스】안호균 기자 =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년희망펀드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최 부총리는 23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약정을 맺었다.



최 부총리는 기부 금액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그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주자는 좋은 의미의 펀드인데 최근 들어서 일부에서 너무 일률적으로,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식으로 가는 거 같아 우려 된다"며 " 그래서 기부금 액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각계 각층에서 자발적으로 자율적으로 동참하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또 취재진이 지난해 20~30대 남성 자살률이 늘어난 것에 대한 견해를 묻자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들이 있겠지만 청년들이 취업하기 어렵고, 결혼하기 어렵고 이렇게 장래가 불안한 상황도 (20~30대 남성 자살률 증가와) 연관이 있는 거 같다. 걱정이다."라고 답했다.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는 정부와 경제계가 청년층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10월 중 6대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최 부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참여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청년 채용을 확대해줄 것을 당부하고 취업 준비생들을 격려했다.



최 부총리는 박람회 축사를 통해 노동개혁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정규직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현 정부의 핵심 중의 핵심 과제"라며 "노동 개혁을 통한 노동시장 체질 개선이 이뤄져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금피크제가 도입되면 청년들을 채용할 여력이 생긴다"며 "근로계약 체결과 해지가 명확해지면 정규직 채용을 늘릴 수 있고 사회안전망이 강화되면 근로자들은 재도전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최 부총리는 "우리나라 신용등급은 AA-로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다"며 "노동개혁이 본격 추진되고 남북 고위급회담 타결로 북한 리스크가 줄어든 것이 신용등급 상승에 모멘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다고 '이만하면 됐어'라며 안주해선 안된다"며 "4대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것이 글로벌 경쟁의 승부를 결정짓는 확실한 쐐기골"이라고 강조했다.



ah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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