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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파크’ 구축에 4조 이상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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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 LG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에너지 솔루션, OLED, 사물인터넷(IoT) 등을 집중 육성하며 글로벌 시장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사진은 LG화학 오창공장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라인 모습.]


출근 시간, 창문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로 바뀌며 오늘의 날씨와 교통정보를 알려준다. 거울이 내 피부 상태를 파악해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한다. 어제 스스로 생산·저장된 전력의 이용현황도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보고 된다. 이를 통해 충전된 전기자동차는 한번에 300㎞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교통량에 맞게 최적화된 길을 자동으로 안내한다.

LG


머지 않은 미래에 LG의 신기술들로 구현될 모습이다. LG가 신성장동력으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 에너지 솔루션, OLED, 사물인터넷(IoT) 등을 집중 육성하며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만드는 글로벌 시장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구본무 LG 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주력 사업에서는 꾸준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는 상품을 선보였으며 ‘친환경 자동차 부품’과 ‘에너지 분야’에서는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면서 “신사업들은 일등을 하겠다는 목표로 철저하고 용기 있게 키워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LG는 시장선도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올해 R&D에 6조원을 넘어선 6조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국내 최대 연구단지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LG는 여기에 올해에만 약 1조원을 투입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가 마곡산업단지 내 17만여㎡(약 5만3000평) 부지에 2020년까지 약 4조원 이상을 투자해 구축한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10개 계열사의 R&D 인력 2만5000여 명이 상주하며 융복합 시너지 연구를 중점 수행할 계획이다. 연면적 기준으로는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본사 사옥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규모의 크기다.

LG는 LG사이언스파크를 융복합 시너지 연구와 미래 원천기술 확보의 장으로 활용해 시장선도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차세대 성장엔진을 발굴하는 첨단 R&D기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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