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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박쥐' 김승진, "10년째 녹음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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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박쥐' 김승진 등장에 김성주 '팬심' 고백

'복면가왕'에 출연해 출중한 실력을 보여준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이하 황금박쥐)'의 정체가 가수 김승진으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대신 가왕의 자리를 차지할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MC 김성주, 김구라를 비롯 패널 신봉선, 김종서, 산들, 김창렬, 손동운, 김현철 등이 패널이 출연했으며 가면을 벗은 황금박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 등장한 김승진은 ‘윙윙윙 고추잠자리(이하 고추잠자리)’와 함께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다. 그 결과 고추잠자리가 3표차를 더 얻어 승리했고, 김승진은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황금박쥐는 묘하게 힘이 느껴지는 미성으로, 고추잠자리는 허스키한 매력의 중성적인 목소리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김승진이 얼굴이 드러내자, 객석과 청중단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80년대 ‘스잔’ 돌풍을 일으켰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의 귀환에 모두가 놀라워했고, 또 반가움을 표했다.

특히 김승진은 ‘경아’로 활동하던 박혜성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당대를 휩쓴 최고의 하이틴 스타다. 훈훈한 외모와 미성의 소유자인 그는 ‘오빠부대’를 이끌고 다니는 소녀들의 우상이었다.

이어 MC 김성주는 "올해로 데뷔 30년 차인 김승진씨가 황금박쥐 였다"며 "한 번 안아봐도 되겠냐"고 팬심을 드러냈다.

김형석은 "승진이 너 이렇게 노래를 잘하니?"라며 감탄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김승진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째 녹음만하다 활동을 제대로 못했다”며 “음악을 평생할거다. 앞으로는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김승진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복면가왕' 김승진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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