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개그콘서트', 또 최저시청률 '노잼콘서트'

기사 이미지

 
'개그콘서트'가 웃음을 잃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전국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이는 시청률이 제대로 집계된 2010년 이후 최저시청률이다. 지난 7월 11.1%를 기록했고 그때보다 0.2%가 더 떨어진 수치.

3월 1일 방송분이 11.5%를 기록하더니 4개월만에 11.1%, 이후 또 한 번 최저시청률을 찍으며 불명예를 안았다. 동시간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6.2%로 '개그콘서트'와 불과 4.7% 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

'개그콘서트'는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다. 하락세가 오늘내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이제 10% 마지노선까지 무너지기 직전. 이정도면 '개그콘서트'의 하락세가 심각하다는걸 알 수 있다. 또한 '노잼콘서트'라는 비아냥도 이제는 너무 당연시되고 있다.

앞서 김준호는 맏형으로서 새 코너를 론칭하는 등 많은 노력을 보이고 있지만 하락세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었다. 그는 '개그콘서트' 하락세에 대해 "열심히해서 가을 정도는 원래 인기로 돌려놓자 생각하고 있다"며 "지금 스태프들이나 코미디언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매주 20여개 코너를 갖고 와 컨펌을 받고 있다. 코미디언은 감이 빠르다. 프로그램이 위험하다는 느낌을 감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호도 하락세의 원인에 대해 스타와 유행어의 부재를 꼽았다. 그는 "현재 '개그콘서트'에는 스타가 없다. '니글니글'서 활약하고 있는 이상훈 정도다. 유행어도 없다"며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는 유행어가 없음을 지적했다. 김준호는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는 느낌이다. 또 신인들이 치고 올라와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다. 그래서 지금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고 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