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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가을에 어디가지? #먹거리축제 5

수확의 계절. 가을은 온갖 곡식과 생물이 탐스럽게 여물고 살이 오르는 시기다. 당연히 먹거리 축제도 풍성하다. 잠시 다이어트는 포기하고 축제를 즐기자. 

홍성남당항대하축제 │ (9.1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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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하 축제 중 가장 오래됐다. 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대하를 맛볼 수 있다.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가 가장 많이 잡힌다. 대하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몰려든다. 어선 퍼레이드, 대하 까기ㆍ대하 잡기 체험 등의 행사가 열린다. 

tip.
대하는 상식과 달리 얼린 것이 자연산이고, 살아 있는 것이 양식이다.


양양송이축제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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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는 9월 중순부터 올라오기 시작해 10월 중순까지 주로 딴다. 국내 대표적 송이 산지 강원도 양양군에서 때맞춰 10월 양양송이축제를 연다. 남대천 둔치 및 송이밸리 등지에서 송이 맛 체험, 송이 요리 맛보기 등 갖은 체험행사가 열린다. 직접 송이버섯도 따고 송이밥 등 다양한 버섯요리도 맛볼 수 있다. 송이보물찾기, 표고버섯따기 등이 인기 행사다.

tip. 10월은 송이가 가장 맛 좋은 시기다.

 
횡성한우축제 │ (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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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읍 섬강 둔치 일원은 한우축제가 열리는 내내 고기 굽는 냄새로 진동한다. 한우 시식회, 횡성한우 소시지 판매, 가족 요리 체험 등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돈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횡성 한우와 함께 막국수와 막걸리가 곁들여진다. 소 밭갈이 체험, 외양간 체험, 소 코뚜레 만들기, 소 달구지 타기 등 체험 행사도 흥미진진하다.
 
tip. 다이어트는 잠시 포기하자.
 

강릉커피축제 │ (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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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갯내 못지 않게 커피향이 짙은 곳이다. 경포ㆍ사천 ㆍ주문진ㆍ정동진 등 이름난 해안에는 여지없이 카페가 줄지어 있다. 특히 강릉항 옆 안목해변은 해안을 따라 커피가게 20여 곳이 늘어서 있어 아예 ‘커피거리’라 불린다. 항구와 해변이 코앞인데도 횟집보다 커피가게가 더 많다. 강릉커피축제 는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와 강릉 일원에서 열린다. 강릉커피 100人 100味(바리스타 핸드드립 커피시연 및 시음), 음악 공연, 커피 로스팅 체험 등 다양한 커피 문화를 공유한다. 커피원두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커피 투어버스도 운행한다. 각 카페에서도 할인 등 갖은 이벤트가 마련된다.

tip. 다량의 카페인 섭취는 몸에 해롭다.
 

금산인삼축제 │ (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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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인삼의 역사는 1500년을 헤아린다. 청정 자연과 일교차가 높은 금산 지역의 특성을 살려 삼국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고려인삼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 금산인삼 축제는 충남 금산군 금산인삼관 및 인삼, 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인삼 캐기, 세계 전통 치유 체험, 건강장수 기원 회혼식, 금산농악 공연 등이 벌어진다. 축제장에서 인삼 물로 목욕도 해볼 수 있다.

 tip.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가요제ㆍ콘서트 등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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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