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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법, 태충혈 눌러줘야…태충혈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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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DB]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설사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설사는 몸에 해가 되는 물질이 들어왔을 때 이를 빨리 배출하기 위한 우리 몸의 응급처치이기 때문. 구토도 비슷한 현상이다.

하지만 설사가 만성화되면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대장이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상한 음식이나 특정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이 설사를 초래한다. 심리적인 불안이나 스트레스도 설사를 초래하며 설사가 심해지면 경련성 복통이 함께 일어날 수 있으며 구토 증세까지 뒤따를 수 있다.

설사가 계속되면 체력이 떨어져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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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DB]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은 가장 먼저 왼팔을 앞으로 뻗고 엄지가 하늘로 향하게 한 뒤 오른 손으로 왼쪽 가슴을 문지른다. 이어 어깨부터 팔목까지 꼭꼭 주무르면서 내려간다. 반대쪽도 같은 동작을 실시한다.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서 시계방향으로 장을 문지르는 방법도 좋다. 또 다른 방법은 숨을 들이마신 뒤 내쉬면서 오른쪽 아랫배 대장이 시작되는 부위를 양손 손가락으로 누른다. 상행 결장, 횡행 결장, 하행 결장 등을 따라가면서 누른다.

수분혈과 대장유혈 눌러주기를 해도 좋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의 수분혈을 지긋이 누른다. 내쉬면서 손을 떼는 동작을 서너 차례 반복한다.

엄지손가락으로 발등의 태충혈을 눌러준다. 태충혈은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사이 발등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올라가면 틈이 끝나는 지점이며 숨을 마시면서 지긋이 눌러주고 내쉬면서 뗀다. 이 동작을 서너 차례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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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